[시즌2/뉴스브리핑앤비평] 3/1 부적절한 문자에서 사립유치원 비리문제로, 지홍포교원장 횡령혐의 불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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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2 2019 21 mins  
대한불교조계종의 포교를 책임지고 있는 포교원장이 횡령 등 혐의로 재판정에 서는 모습을 보게될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참담하기 짝이 없습니다만, 조만간 현실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포교원장 지홍스님이 결국 자신이 회주로 있던 불광사 부설유치원에서 부정수급한 문제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지홍스님이 받고 있는 업무상횡령 혐의는 2016년 3월경부터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의 지위에 있어 불광유치원 상근자가 될 수 없음에도 일정액의 급여를 지급받았다는 것입니다.첫 공판은 5월 10일 오전 10시 10분 동부지법 408호 법정에서 열립니다 . 지홍스님 사건은 불광사에서 여 종무원과의 부적절한 문자를 나눈 것이 문제가 돼 시작됐지만, 결국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립유치원들의 대표적 비리 중 하나로 여겨질 수 있는 문제로 번졌습니다 . 불교포커스 뉴스브리핑앤비평에서는 교계 사정에 밝은 김형남변호사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향후 전개될 지홍스님 재판 문제에 대해 분석하고 전망했습니다. 많은 시청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텍스트 기사 : http://www.bulgyofocus.net/news/articleView.html?idxno=80597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watch?v=m1mYbtXKsv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