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뉴스브리핑앤비평 7/2] 1. 감로수스캔들, "이것만은 꼭 조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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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5 2019 17 mins  
조계종 노동조합이 자승 전총무원장을 업무상 배임으로 고발한 ‘감로수스캔들’의 1차 조사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사건을 접수했던 서울중앙지검은 6월8일 기한으로 서초경찰서에서 사건을 수사한다는 일정을 고발인에게 전달한 바 있습니다. 조계종노조는 고발인인 심원섭지부장과 하이트진로음료(주)의 담당자, 조계종사업부 실무자가 고발인 조사와 관련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조만간 주식회사 정 관계자들과 자승 전 총무원장이 참고인과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불교포커스 시즌2 뉴스브리핑앤비평은 ‘감로수스캔들’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기 위해서 꼭 필요한 조사가 무엇일까를 이야기했습니다. 여느 사건이 그렇듯 ‘감로수스캔들’도 의혹의 당사자들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거나 다른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불교 최대종단의 전직 행정수장이 관련된 문제라는 점에서 명확한 결론이 필요한 사건이 ‘감로수스캔들’입니다. 그렇다면 사건을 맡은 서초경찰서는 어떤 점을 놓치지 않아야 할까요? 이 사건이 한국불교의 청정성 회복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을 기대하며 바라보는 사부대중은 어느 문제에 집중해야 할까요? 제7회 2부 1편. ‘감로수스캔들 검경수사, 이것만은 꼭 조사해야 한다’ 시작합니다. 텍스트기사 : http://www.bulgyofocus.net/news/articleView.html?idxno=80761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watch?v=DlkkQ-VhWKg&list=PLMAbXjzrf5lWJ4LWFmzcvXUr9BDOjpp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