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뉴스브리핑앤비평 15] 1. 선학원 한북 총무이사의 해야 할 말은 빠진 반박 기고


Episode Artwork
1.0x
0% played 00:00 00:00
Jul 15 2019 10 mins  
제15회 불교포커스시즌2 뉴스브리핑앤비평 1부 1편 뉴스브리핑앤비평 p.s.(추신) 법보신문의 보도 ‘선학원, 등록분원 “재산 뺏기” 착수 논란(2019.06.21.)’에 대한 반박글이 재단법인 선학원 기관지 불교저널에 실렸습니다. 한북 총무이사는 장문의 기고 글을 통해 법보신문의 재산 뺏기 주장에 반박했습니다. 긴 글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조계종이 하면 로맨스고 선학원이 하면 불륜’이라는 말로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즉, 조계종과 선학원이 엇비슷한 제도를 두고 있는데 선학원에만 문제를 제기한다는 불만입니다. 앞서 13회에서 언급했던 것 처럼 선학원측의 주장이 일견 일리있어 보입니다. 출가한 종교인에게 사유재산이라니요... 그러나 장문의 반박글에서도 시원치않게 해명한 부분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왜, 관련 조항의 개정을 적절한 방법으로 공표하지 않았을까? 하도 긴 글이어서 여러번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아무리 보아도 시원한 답은 없습니다. 여러분께서도 한번 보시겠습니까? 그리고 의견 부탁드립니다. 제15회 불교포커스시즌2 뉴스브리핑앤비평 1부 1편 뉴스브리핑앤비평 p.s.(추신)은 ‘한북 총무이사의 해야 할 말은 빠진 반박 기고’입니다. 텍스트기사 : http://www.bulgyofocus.net/news/articleView.html?idxno=81186&utm_source=pobbang&utm_medium=social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watch?v=tPiPhLjHVxA&list=PLMAbXjzrf5lX8wjqs5O7xBhHruG5lHy8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