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뉴스브리핑앤비평 26] 5. 지정스님,불광법회 의혹제기에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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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7 2019 13 mins  
지정스님,불광법회 의혹제기에 답하다 불교포커스시즌2 제26회 뉴스브리핑앤비평 [2부] 이번주 우리가 주목한 뉴스 불광법회로부터 퇴진요구를 받고 있는 회주 지정스님의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지정스님은 불광사 주지 진효스님을 통해 불광법회가 제기한 의혹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그러나 스님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의혹은 여전히 남습니다. 불광법회 제기의혹_1 지정스님이 건당상좌에게 넘긴 봉불사 대부분의 토지가 공양주 보살에게 매매된 이유 불광사 주지 진효스님이 대신 전한 지정스님 입장 "건당한 상좌도 고령. 불의의 사고룰 겪은 후 봉불사 재산의 안정적 유지를 위해 공양주에게 매매했다.지정스님은 이미 상좌에게 모든 권한을 넘긴 상태여서 이번 사안과 직접 관련이 없다." 뉴스브리피앤비평 생각 시주금으로 조성된 사찰토지를 개인에게 넘기는 것이 맞는가? 그것도 매매다. 지정스님 주장대로 공양주 보살에게 보답 차원이었다면 신도들에게 충분히 이해를 구하는 과정을 거쳤어야 한다. 불광법회 제기의혹_2 지홍스님으로 부터 용도가 의심되는 5천만원을 받았다 불광사 주지 진효스님이 대신 전한 지정스님 입장_2 "뒤늦게 전달된 전별금 성격이다.지정스님이 회주소임에서 물러날 당시 두분(지정-지홍)스님간 말씀이 있으셨던것 같다. 중창불사로 여유가 없다가 회향후 그 약속을 지킨것으로 안다" 뉴스브리피앤비평 생각 불광법회 재정은 회보나 명등회의를 통해 공개하는것으로 아는데,확인내지 동의받지 못한 지출이라면 재정현황 공유가 형식적인 것이 아닌지 의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