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뉴스브리핑앤비평 37] 3. 갈등 조장하는 회주와 주지, 불광형제들의 대답은...'내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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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1 2020 34 mins   1
불교포커스시즌2 제37회 뉴스브리핑앤비평 [2부] 이번 주 주요뉴스_1월5일 불광법회 현장 지난 1월 5일 불광사 일요법회는 갈등을 조장하고 증폭시키는 세력이 누구인지를 극명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적법성 여부를 떠나 일방적으로 지목한 법회장(신도회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겠다고 나선 회주 지정스님과 주지 진효스님. 그들이 ‘일부 과격한 신도’라고 표현한 신도들로 가득한 법당에서 임명장 수여는 노골적으로 소란을 일으키겠다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또한 주지 진효스님이 일요법회 중단까지 선언하며 지키려했던 신도들의 안전을 깡그리 무시한 행동이었습니다. 그런 그분들에게 불광법회 불자들이 던진 메시지는 간결하고 단호했습니다. ‘내려와!’ 이밖에도 전 회주 지홍포교원장의 발언이 눈길을 끕니다. 조계종총무원 시무식에서의 ‘불광사 사태 관련 유체이탈 화법의 발언’ 불교포커스시즌2 제37회 뉴스브리핑앤비평 [2부] 이번 주 주요뉴스_1월5일 불광법회 현장 갈등 조장하는 회주와 주지, 불광형제들의 대답은...'내려와!' 지금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