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뉴스브리핑앤비평 42] 1. "명진스님 사찰 후속보도에 벌벌 떨 사람들 나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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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3 2020 19 mins   1
불교포커스시즌2 제42회뉴스브리핑앤비평 1부 초대손님 김영국 연경종책연구소 소장 명진스님 국정원 사찰 보도가 나온지 10여일이 지났습니다. 단독보도에 나섰던 MBC를 비롯한 몇 몇 언론사 외에는 비중있게 다루어지지 않고 있고, 교계 주요 언론들은 눈길조차 주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다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위력이 모든 뉴스를 삼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이 천인공노할 사건이 다른 사건과 시간의 흐름속에 묻히고 마는 것은 아닐까요? 제42회 뉴스브리핑앤비평에 출연한 김영국 소장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김영국 연경종책연구소 소장은 "적절한 시기를 조율하고 있는 후속보도에 벌벌 떨 사람들 나올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벌벌 떨 사람'은 국정원 관계자가 아니라 그들과 협력 내지 부역한 '종단 주요 관계자'라고 했습니다. 취재에 직접 관여하고 있지 않아 자세한 것은 모르겠다면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이야기했습니다. 김 소장은 '국정원의 명진스님 사찰'을 '법난'이라고 규정했고 "자승 전 총무원장은 부역자"라고 주장했습니다. 불교포커스시즌2 제42회뉴스브리핑앤비평은 총 3부로 구성했습니다. 오랫동안 종단정치를 지켜봤던 김영국소장에게 종단 주요 현안의 막전막후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그 첫 순서가 '국정원의 명진스님 사찰'입니다. 불교포커스시즌2 제42회뉴스브리핑앤비평 1부 "후속보도에 벌벌 떨 사람들 나올것" 지금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