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뉴스브리핑앤비평 42] 2. "자승 전 총무원장 꽃길, 측근이 끝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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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5 2020 21 mins   2
불교포커스시즌2 제 42회 뉴스브리핑앤비평 2부 초대손님 - 김영국 연경정책연구소 소장 자승 전 총무원장의 상월선원 퍼포먼스를 평가하면서 '이판사판 모두 자승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거칠 것 없는 '탄탄대로'에 '꽃길'만이 이어질 것이라는 반갑지는 않은 전망이었습니다. 그런데 약간 약간씩 문제가 생기는 듯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장엄한 회향의식을 갖지 못한 것은 어쩔 수없다 하더라도 명진스님 국정원사찰 뉴스, 감로수 관련 성형외과 원장 구속, 동국대학교 이사회의 쌍둥이 아빠의혹 성월스님 상임이사 임명, 배임수재 혐의로 상좌 구속... 상월선원 9인의 조계종어벤져스 퍼포먼스 이후로 꽃길만 걸을 것 같았던 자승 전 총무원장 앞길에 심상치 않은 걸림돌들이 발생한 것입니다. 물론 모든 사건이 직접 관련있거나 심대한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명진스님 국정원 사찰의혹이나 은정불교진흥원 이사도 했던 성형외과 원장의 마약류단속법 위반 혐의 구속은 앞으로 전개되는 상황에 따라 자승 전 원장에게도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입니다. 다년간 자승 전 총무원장을 주목했던 김영국 소장의 전망도 비슷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색다른 전망을 했습니다. "자승 전 총무원장의 꽃길은 측근이 끝낼 것이다" 무슨뜻일까요? 김영국 연경정책연구소 소장과 함께 한 불교포커스시즌2 42회 뉴스브리핑앤비평 2부 "자승 전 총무원장 꽃길,측근이 끝낼 것" 지금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