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 18 2016 28 mins
사용자 관점의 회사 이야기를 그동안 이야기했습니다만, 오늘은 사용자로서 회사를 설립하고 경영을 하신 개발수뇌님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도록 하시죠. 사실, 이야기는 그냥 할수가 있지만, 쉽게 이야기하는 그 상황을 만들기위한 고민들이 얼마나 있었을까요? 누구나 할수있는 일이고 생각일수 있지만, 그걸 실천해서 회사의 문화로 만들어가는 개발수뇌님 회사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면, 매우 좋은 회사는 아닐지도 모르지만, 앞으로 5년뒤, 10년뒤에는 좋은 회사가 될수있지 않나 하는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사실, 우리가 생각하는 좋은 회사란 매우 소박하게도 구글처럼 거창한 기업문화를 가진 회사가 결코 아니거든요. 현 정권의 무식함이나 비 논리적인 부분이 가급적 배제된 적어도 사용자와 노동자가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조직이 가장 발전할수있는 방법들을 도출하는 그런 회사일뿐입니다. 총 2편의 에피소드가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