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특집 1편) ‘ENFP’가 인생 시를 낭독하자 ‘INTJ’가 보인 반응 - 43화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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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6 2024 19 mins  

🌸 싱그러운 봄날, 감성에 포옥- 젖고 싶다면?

‘이 시집’ 읽어보세요!


✨오늘의 시집!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류시화 엮음


Chapter 1.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 알프레드 디 수자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유명해진 ‘이 시’

20년 전 드라마 속 시를 가져온 이유는?

Q. 내일이 삶의 마지막 날이라면 뭘 할 건가요?

인형 뽑기 중독자 푸동과 성실맨 덕담의 대답은?!


Chapter 2. 진정한 여행 - 나짐 히크메트

푸동 OUT! 푸동 OUT!

‘번’ 없이 ‘아웃’만 온 푸동을 위로해 준 시는?

덕담도 푸동도 마음이 뒤숭숭한 봄 날,

봄날의 햇살처럼 따듯한 시로 힐링하고 가세요!


Chapter 3. 당신 손에 할 일이 있기를 - 켈트 족 기도문

(눈물주의) 푸동이 읽자마자 울어버린 ‘이 시’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 귀에 때려 박고 싶어요!”

F 푸동이 콧김을 뿜으며 시를 소개하자,

T 덕담이 보인 반응은..?


개구리도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경칩(驚蟄)’,

봄과 시와 푸동과 덕담이 있는 어주되로 오라!


(2편은 다음주에 업로드 됩니다!)


**❤️The aroma of spring, 한국저작권위원회, CC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