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가난에 익숙하고 그게 싫지 않다 - '이모' 권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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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31 2022 12 mins   6
이모는 수녀처럼 살고 있었다. 도서관에서 매일 책을 읽고, 자신에게 정성스레 요리해 먹고, 검소하게 생활비를 쓴다. "나는 내 가난에 익숙하고 그게 싫지 않다. 우리 서로 만나는 동안만은 공평하고 정직해지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