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강] 신신명(信心銘) : 무한한 마음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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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5 2024 50 mins  
神의 이름으로 처형도 하고, 신의 이름으로 전쟁도 합니다. 신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나'를 위해 '신'을 도구화 합니다. '나'의 연장선상에서 믿는다면, 이것이 진정한 믿음이 아닙니다. 믿음은 '나'를 앞세우지 않는 무한을 믿는 것입니다. 그 무한을 이름하여 '마음'이라 합니다. 3~4강까지 승찬대산의 <신심명>을 맞이하는 워밍업하는 시간입니다. 많은 청취바랍니다. 강사 : 여여 법사(문사수법회 대표법사) 문사수경전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