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육이삼촌(종영)

은행을 헤킹해 엄청난 돈을 종수에게 건네준 인공지능 돈벌이 로봇 ‘마니왕.’ 그것 때문에 종수 엄마가 경찰에 붙잡혀 갔습니다. 그럼에도 ‘마니왕’은 자기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멀리서 경찰 순찰차 사이렌 소리가 들려옵니다. 상상로봇연구소를 찾아오는 �

인공지능 돈벌이 로봇 ‘마니왕’을 빌려갔던 종수가 울면서 상상로봇연구소를 다시 찾아왔습니다. ‘마니왕’의 활약으로 돈은 많이 벌었지만, 그게 문제가 돼 종수 엄마가 경찰에 붙잡혀 갔다며 울먹이면서요.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도도가 그동안 의심하고 있던 일이 정말로 벌

인공지능 돈벌이 로봇 ‘마니왕’을 개발해 종수에게 빌려준 상상로봇연구소. 하라와 두 박사님은 오늘도 ‘마니왕’이 벌어다 줄 돈을 어떻게 쓸 것인지 상상의 나래를 펴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도는 ‘마니왕’이 어떻게 돈을 벌었는지를 추리하기에 바쁩니다. 그때 벨이 울립니다. 앗, �

종수가 부탁한 돈 벌어다주는 로봇이 열흘 만에 완성됐습니다. 훤칠한 키에 탄탄한 몸집, 인상 좋은 얼굴에 듣기 좋은 목소리까지. 누구라도 호감을 가질 만한 인공지능 돈벌이 로봇 ‘마니왕’입니다. 시험 가동으로 하룻 만에 백만원이 넘는 돈을 벌어온 ‘마니왕’의 능력에 종수는 물론

세계 최초 로봇 대여점 마음대로봇이 만든 로봇이 계속 말썽입니다. 기억을 되찾는데 도움을 준 속다기는 시위 때문에 대여를 중단했습니다. 뇌파 감응형 인공지능 로봇 남인척은 주인의 마음을 따라 저멀리 태평양의 작은 섬 키리바시로 떠나 소식이 끊겼습니다. 덕분에 세계 최대 로봇회�

뇌파 감응형 인공지능 로봇 ‘남인척’은 키리바시를 향해 태평양 바다를 헤엄치고 있습니다. 바른이가 친구 말성이를 그리워했기 때문이죠. 도도가 계산해 보니, 돌아올 때까지는 석달 이상이 걸릴 거라는데요. 그런데 이걸 어쩌면 좋죠? ‘남인척’의 뇌파 감응 프로그램을 사겠다고, 세�

뇌파 감응형 인공지능 로봇 ‘남인 척’의 도움을 받아, 바른이는 평소 속상했던 일을 시원하게 해결했습니다. 목소리가 작다고 화를 내던 문방구 아줌마도, 말 타는 자세로 벌을 세우던 담임 선생님도, 장난이 지나쳤던 말썽이도 모두모두 혼내줬지요. 한편 세계 최대 로봇회사인 로보스타�

마음이 여려 속상한 일이 많은 바른이, 마음 속 생각을 행동으로 대신 옮겨줄 로봇을 찾기 위해 마음대로봇을 찾았는데요. 바른이의 사연을 전해들은 천재숙 박사님과 강영재 박사님은 1주일 동안 잠도 제대로 못자고 로봇 개발에 열중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로봇, 바로 뇌파 감응형 �

속다기로 기억을 되찾은 아줌마들이 많아지자, 하라네 집 앞에선 매일 항의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결국 천재숙 박사님과 강영재 박사님은 속다기 대여를 중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몹시 절망한 두 박사님 앞에 새로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하라 또래인 이바른 어린이입니다. 바른이는 대�

속다기 2호의 도움을 받은 동한이 엄마는 잊어버렸던 꿈을 기억해냈습니다. 바로 ‘우주비행사’이지요. 동한이 엄마는 이제라도 그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속다기 1호의 도움을 받아 건망증이 사라진 천재숙 박사님의 ‘잔소리 행진’은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속다기의 속닥속닥 마지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