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의사다

나는의사다 860회) 내가 너~무 예민해서 연애하는게 힘들다 하시는 분들! 또는 내 남자친구가, 내 여자친구가 예민보스라서 연애하는게 힘들다 하시는 분들! 이 영상을 놓치지 말고 꼭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을 내신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

나는의사다 859회) 통풍은 먹거리에 신경써야 하는 질환인데요. 통풍환자가 절대 먹어선 안되는 음식이 바로 ‘국밥’이라는데(이렇게 슬플 수가)요, 과연 통풍환자가 먹어도 되는 것과 먹지 말아야 하는 것은 어떤 게 있을까요? 은평 성모병원 윤종현 교수님과 함께 알아봅니다. 00:30 통풍환�

나는의사다 858회) 흔하게 하는 말 중에 이런 무시무시한 말이 있죠. ‘무릎은 일회용이다’ 무릎 관절 연골은 한 번 망가지면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무릎 건강에 유의해야한다는 점을 강렬하게 표현하는 말인데요. 정상적인 무릎은 평생을 통증 없이 2억 보 이상의 걸음을 견딜 수 있는 구조�

나는의사다 857회) 지난번 전홍진 교수님이 출연하셨던 ‘집순이 집돌이 알고보면 예민한 사람?‘편이 무려 조회수 77만 회, 댓글 2,700개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는데요. 오늘은 그 2,700여 개의 댓글들 중에서 교수님과 함께 이야기해볼만 한 댓글을 몇 가지를 뽑아서 읽어보는 댓글읽�

나는의사다 856회) 당뇨병 환자들에게 비뇨기계 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높은 것에 비해, 성기능 장애나 배뇨장애 등의 합병증에 대해 잘 인식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치료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쉽게 발생하는 비뇨기계 질환들의 증상과 �

나는의사다 855회) 2019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통풍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2년 26만 5,065명에서 2017년 39만 5,145명으로 5년간 무려 49%나 환자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에 대해 은평 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윤종현 교수님과 함께 �

나는의사다 854회) 남성 갱년기 증상은 자연스러운 현상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겪는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은데요, 몸에 좋은 보양식을 먹어도 그때 뿐이고 증상을 완화시킬 순 없는데요. 다행히 남성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치료법으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투여하는 방법이 있�

나는의사다 853회) 중년에 찾아오는 제2의 사춘기라 불리는 갱년기. 하루에 몇 번이고 기분이 오락가락하고, 작은 일에도 화가 치밀어 오르기도 합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명치부터 얼굴까지 열 때문에 화끈거리기도 하죠.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이를 겪는 당사자는

나는의사다 852회) 인간은 누구나 살아가고 누구나 죽음을 맞이하게 돼죠. 그런데 ‘이만하면 괜찮은 죽음’이라는게 과연 존재할까요? ‘죽음’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슬픔과 아픔 등 부정적인 이미지가 큰데요. 이러한 죽음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을 바꿔주는 책이 있습니다. ‘죽음’�

나는의사다 851회) 찬 바람이 불면 몸이 움츠러들기 마련인데요, 특히나 나이든 어르신의 경우 심해지는 관절통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집니다. 관절통은 노화에 따라 자연스럽게 나타나기도 하지만 질환이나 약물에 의해 유발될 수도 있는데요, 관절통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