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책방 라디오] 5층인데 603호

Mar 12 2025 230 ep. 64 mins 3

[스페인책방 라디오] 5층인데 603호 Podcast artwork

찾아오지 않아서 찾아가기로 했다! 충무로의 작은 스페인, 스페인책방이 매주 손안에 배달됩니다. [email protected] instagram: @spainbook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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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밴드 붐은 오는가

Mar 12 2025 55 mins

따순 봄은 미뤄진 듯 더디 오지만책방은 미뤄둔 일들을 하나씩 벌이고 있습니다.책방에서 이뤄질 일들,책방에서 얻게될 소중한 경험과 인연들을기대하며 들어주세요.그리고, 4월은 책을 선물하는 달입니다.미리 알아두세요.

227. [스친소] 놀랍게도 좋은 사이

Mar 05 2025 89 mins

9번째 생일을 맞은 망원동의 책방이후북스에 방문했습니다.함께 살고 함께 일하며끊임없이 충돌하는 황부농, 상냥이 듀오는과연 얼마나 사이가 좋은 건지함께 확인해 주세요.특별출연: MC 1J

226. 신학기 강의 계획

Feb 26 2025 58 mins

새 학기가 코앞에 다가온 시즌,학교를 떠났어도 공부는 할 수 있지 않겠어요?모여서 함께 공부하고까르르 웃으며 특별활동도 하는그런 책방이 되려고준비 중인 모임들에 대해 얘기했습니다.많이 참여해주시고,책방에서 하고 싶은 게 있다면 제안도 해주세요.

225. 우리가 보고 듣는 것들

Feb 19 2025 56 mins

출퇴근할 때, 밥 먹을 때, 설거지할 때무엇을 보고 들으시나요?우리의 일상을 구성하는,우리가 매일/매주 챙겨서보고 듣는 컨텐츠들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224. 안 봤지만 얘기할 고야

Feb 12 2025 59 mins

얼마 전 스페인의 대표적인 영화 시상식인고야상 시상식이 있었습니다.이번 39회 고야상에서 주목을 받은주요 영화들에 대해서(주로 안 본 채로) 이야기했습니다.얼마나 제대로 이야기했는지 확인할 수 있게국내 개봉이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223. 연휴와 복권과 홍대권

Feb 05 2025 55 mins

긴 연휴가 지나갔는데 일상으로 복귀는 잘 하셨나요? 저희는 며칠 떨어져서 연휴를 보냈는데요, 각자 무얼 하며 시간을 보냈는지, 작년에 시작한 해봄단의 마지막 모임은 어땠는지, 그리고 복권이 당첨되면 어떻게 별거할 것인지(?) 등을 이야기했습니다.

22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Jan 29 2025 51 mins

설 연휴를 앞둔 책방 소식과 최근에 본 영화 이야기, 곧 있을 북토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친절과 다정이 위협받는 세상에서도 자신과 주변에 다정을 선물하고 복으로 꼭 돌려받는 새해가 되기 바랍니다.

221. [스친소] 동네 친구 안젤라

Jan 22 2025 110 mins

한강이라는 이름의 고양이가 드나드는 해방촌의 주황빛 서점 인프로그레스를 운영하고 여성의 이야기를 쓰고 모으고 소개하는 사람, 2024 스페인책방 어워즈 동네 친구 부문 수상자 안젤라 님을 초대해 길~게 이야기 나눴습니다. 배고픔 이슈로 못다 나눈 이야기는 앞으로 나눌 일이 많겠지

220. 책방은 바로 지금

Jan 15 2025 47 mins

날은 춥고 경기는 나쁘고 나라도 어지러운 지금 책방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이야기했습니다. 2025년에는 모여서 함께 책 읽고 음악 들을 일이 많은 책방이 되겠습니다.

219. 올해의 첫 책

Jan 08 2025 68 mins

단조롭게 보낸 줄 알았는데 이야기하다 보니 한 일이 많은 한 주였네요. 이번에 저희는 2025년에 읽은 첫 책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바야흐로 텍스트힙의 시대, 탑승하세요. 소개한 책들: 살이 찌면 세상이 끝나는 줄 알았다(김안젤라) 저는 언제쯤 잘 풀릴까요(이보람, 곽민지, 이진송, 이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