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뉴스브리핑앤비평 27] 7. 우리 사는 이 땅을 천국과 극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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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02 2019 18 mins  
불교포커스시즌2 제27회 뉴스브리핑앤비평 [2부 5회] 검찰개혁 언론개혁 다음은 종교개혁 검찰개혁 언론개혁 다음은 종교개혁 초청_우희종 교수 양희삼 목사 1편 비리 검사 목사 승려는 일란성 세쌍둥이 2편 부처님 하나님, 검찰개혁 어떻게 합니까? 3편 종교 자체적으로 개혁 가능합니까? 4편 종교개혁도 깨어있는 시민의 힘으로 5편 우리 사는 이 땅을 천국과 극락으로 Q 우리 사는 세상을 천국과 극락으로 만들려면? "종교재정 투명화와 과세다. 특혜는 안된다. 투명해야 한다" "이 땅을 천국으로 만들어야 한다. 예수님을 믿는 이유와 목적이어야 한다" "신앙은 삶이다. 즉, 기독교 신앙은 삶이다." "대중들이 기독교를 버리고 있다. 대중둘이 선택하지 않는다. " "불교도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작은 예수, 작은 부처가 되는 신앙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사라질 수도 있다." "깨어 있는 기독교인들은 최소한 종교내에서 지금의 현실에 대해- 일부 기독교인들이 사회분열의 원인을 제공하는 것- 견제나 자정이 안되는것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본다" "개인이나 특정종교 차원을 넘어 사회에 악영향을 주는 행위에 대해 의인(깨어있는 종교인)은 구체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 "자기 신앙이 소중하고 귀중하다면 그 가치가 이익집단에 의해 형해화되는 것을 참아서는 안된다." "교회가 교인들을 순종이라는 미명아래 무지한 신앙인으로 키워왔다" "불교도 똑같다. 특정종교를 떠나 종교의 메시지를 통해 삶을 제대로 살아보자는 사람들의 공통의 고민은 어떻게 하면 굴종의 신앙을 긍정의 신앙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까 하는 문제의식이다" "그분들을 바꾸려고하는 것은 어렵다고 본다. 의식있고 생각있는 분들이 세상을 향해 제대로 된 것을 보여줘야 한다. 그래서 대중으로부터 선택 받아야 한다" "제대로 된 구국기도회와 좋은교회연합 운동을 하고자 한다." "종교의 벽을 넘어 깨어있는 평신도들의 연대도 필요하다."